남자친구랑 1000일 기념으로 호텔 뷔페 데이트했어요! 평소에 보부상이라 미니백은 잘 들지 않는데 비트 미뇽 하프문 백은 지갑, 에어팟, 폰, 보배, 쿠션, 립스틱! 딱 다 들어가서! 아주 알차게 잘 들었네요 ㅎㅎ 평소에 살까말까 고민 많이 하구 기념일 선물로 받았는데,,, 사진에 담기지 않는 색깔이랑 소재가 진짜 너무 예뻐요 ㅠ_ㅠ !! 너무 쨍한 화이트는 아니구 아이보리 + 화이트 중간인데 확실히 컬러감이 밝아서 어디에 매치해도 색이 죽지 않아서 넘 좋았구요, 소재도 부드러운 가죽이라 무게도 엄청 가볍구 근데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소재인거같아요~ ! 사진보다 훨씬 고급스러워보여서 사기 잘했다하구 있어욥 ㅎㅎ 스트랩도 같이 사서 짧게 매치했는데 기본 스트랩보다는 훨씬 잘 어울려용 ❤️ 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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